자전거 종류(장단점)

 

 

 

우리나라 자전거 종류

 

우리나라 대다수의 사람들이 타고 다니는 자전거는 자전거 종류중에서 MTB이다. 자전거 종류를 알고 그 용도에 맞게 타고 다니는걸까? MTB에 빠진 나름의 이유는 있다. 가장 큰 매력은 기어 단수가 많다는 것이다. 자전거 종류는 알고 타는게 조금 더 현명할 것이다.

 

 

 

 

자전거 종류별 장단점

 

1. 사이클

장점-속도가 뛰어나고 비슷한 가격대의 자저거중 가볍기 때문에 다루기 쉽다.

단점-비포장은 타기가 어렵고 타이어가 얇아 펑크나기 쉽고 제동력이 약하다.

 

 

2. MTB

장점-넓은 타이어때문에 펑크가 적고 제동력이 우수하며 낮은 기어비로 경사도 쉽게 올라갈 수 있다.

단점-넓고 홈이 파인 타이어로 속도가 느리고 포장도로에서 승차감이 나쁘다.

 

 

3. BMX

장점-크기가 작아 일반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이며 튼튼하고 묘기하기에 좋다.

단점-20인치 작은 바퀴를 사용하며 기어가 없어 매우 느리다.

 

 

 

4. 하이브리드

장점-비포장 도로나 적당한 산길을 달리기에 매우 튼튼하고 펑크도 쉽게 나지 않는다. 무거운 짐도 어느정도 가능하다.

단점-국내 제품은 거의 없고 MTB처럼 험악한 산길을 다닐수 없고 사이클보다 느리다.

 

 

 

 

5. 텐덤

장점- 2명 이상이 함께 탈 수 있고 혼자 타는것보다 빨리 갈수 있다.

단점- 자전거의 길이때문에 이동하기 불편하다. 코너를 돌때 민첩하지 못하고 사람간의 호흡이 맞지 않으면 조정하기 어렵다.